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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Talk&Talk

SDA 2024 Talk & Talk
  • 국제경쟁부문 단막극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재작년 겨울, 이 착해빠진 대본의 초고에 가장 먼저 써둔 문장이 있습니다.
    ‘착하고 진실된 사람들을 한 순간만이라도 울리고 싶다’ 지금 이 자리에 모인 동료, 선배님들처럼 <복숭아>의 크레딧의 모두도, 드라마에게 착하고 진실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 덕분에 <복숭아>에서 많이 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영광만큼 더 착하고 진실된 드라마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다형 (감독)
  • 국제경쟁부문 단막극 [The Saint]
    “우리 팀은 역사, 기억, 용서에 관한 작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용서는 가장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용서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받은 이 상이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
    마렉 엡스타인 (작가)
  • 국제경쟁부문 연출상 [무빙]
    “무빙 제작을 결정해준 디즈니 플러스 관계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상은 앞으로 더 새롭고 전진해서 시청자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박인제 (감독)
  • 국제경쟁부문 작가상 [3 Body Problem]
    “아름다운 소설을 써주신 류츠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의 탁월함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첫 두 에피소드를 완벽하게 연출해준 데릭 감독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누구도 당신보다 더 잘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데이비드 베니오프 (작가)
  •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 진정으로 글로벌한 이야기를 함께해 준 뛰어난 출연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위와 어둠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하며 같은 이야기를 전해준 제작진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D.B.와이스 (작가)
  • “훌륭한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는 한국에서 저희 작품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에 깊은 영광을 느낍니다.”
    알렌산더 우 (작가)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윤 (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SeOfis]
    “이 순간은 말레이시아를 위한 것입니다.
    말레이시아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이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팬 분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이 저에게 전부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시티 살레하 (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Deceit]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이 상은 여러분을 위한 상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노력, 믿음은 항상 제 힘의 원천이었습니다.”
    킴 치우 (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All That Glitters/Moments]
    “17년 전, 저는 연기와 사랑에 빠진 한 청년에 불과 했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 엄청난 무대에서 상을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늘 밤 이 상을 수상한 저는 열정에 충실하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곳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증인입니다.”
    데즈먼드 탄 (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Enigma/Beauty Newbie]
    “GMMTV의 지원과 더불어 저와 함께 일해 온 모든 분들, 팬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메타윈 오파이암카천(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선재 업고 튀어]
    “여러분들께서 주신 뜻깊은 상인만큼 팬 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우석 (배우)
  • 국제경쟁부문 미니시리즈 [Cigarette Girl]
    “이 상을 통해 인도네시아 문화에서 더 많은 이야기와 더 많은 캐릭터를 창조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시가렛 걸>은 세상에 틀리지 않던 목소리를 기념하는 작품입니다.”
    카밀라 안디니 (감독)
  • “<시가렛 걸>은 우리 마음에 깊이 자리한 이야기이며, 이를 실현시키는 것은 모든 이들의 진정한 사랑과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이 놀라운 영광을 알려주신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디안 사스트로워도요 (배우)
  • 국제경쟁부문 미니시리즈 [3 Body Problem]
    “원작 작가인 류츠신의 뛰어난 상상력과 그가 만든 세계관에 대해서 감사를 표합니다.
    재능 있는 감독들인 Minkie, Jeremy, Andrew와 훌륭한 프로듀서들, 멋진 배우들, 그리고 런던의 환상적인 스태프들에게도 애정을 보냅니다.”
    증국상 (감독)
  • 국제경쟁부문 장편 [Another Love]
    “저는 많은 사람들이 튀르키예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만큼 우리도 한국 드라마의 팬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한국을 우리의 친구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셀린 아랏 (팀스앤비 프로덕션 국제 인수 총괄)
  • 국제경쟁부문 장편 [고려 거란 전쟁]
    “이 이야기는 약자가 강자를 꺾는, 그 자체로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약자의 승리가 세상을 어떻게 진보시키는지, 깊은 영감과 교훈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전쟁은 멈춰야 하고 강자의 탐욕은 좌절되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의 일상은 보호받아야 합니다.”
    전우성 (감독)
  • 국제초청부문 특별상 [Eye Love You]
    “이 드라마의 방영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교류가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한국과 일본,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함께 드라마를 즐기며 문화 교류가 이러우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받은 상은 그런 미래를 향한 힘찬 응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카지마 케이스케 (총괄 프로듀서)
  • “이처럼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그 모든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차현지 (프로듀서)
  • 국제경쟁부문 남자연기자상 [삼식이 삼촌]
    “드라마와 영화와 같은 콘텐츠 자체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서 같이 즐기고 소통하고 느끼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책임감이 무거워집니다.”
    송강호 (배우)
  • 국제경쟁부문 여자연기자상 [The Saint]
    “이 상을 계기로 저는 삶뿐만 아니라 일에 대하여 새로운 의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르지나 보흐달로바 (배우)
  • K-드라마부문 남자연기자상 [마스크걸]
    “모든 창작자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호흡을 맞춰주신 이한별 배우에게, 덕분에 이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안재홍 (배우)
  • K-드라마부문 여자연기자상 [마스크걸]
    “최고의 스태프 분들과 함께 만든 이 작품을 전 세계에서 봐주신다는 것이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봐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염혜란 (배우)
  • K-드라마부문 OST상 [눈물의 여왕]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팬 분들께 감사하고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부석순 (가수)
  • K-드라마부문 작품상 [무빙]
    “저희 스튜디오앤뉴에게 무빙은 굉장히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힘든 작업을 기꺼이 준비하고 있는 제작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꼭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이승원 (스튜디오앤뉴 대표)
  • K-드라마부문 작품상 [눈물의 여왕]
    “시청자 분들이 함께 웃고 울고 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과 함께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혜영 (스튜디오드래곤 책임 프로듀서)
  • 국제경쟁부문 대상 [Justice: Misconduct]
    “구스타보 페르난데스 감독님은 우리에게 영감과 지지를 주셨고,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감독님께 영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페드로 페레그리노 (감독)
  • “존경하는 심사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상은 우리의 훌륭한 출연진과 제작진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루시아나 몬테이로 (총괄 프로듀서)
  • 골든버드상 [박찬욱(동조자)]
    “우리 인생이라는 드라마가 어떻게 끝날지 정말 궁금하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끝을 모르고 보아야 드라마가 재미있듯이 우리도 우리 인생을 그때그때 한 장면 한 장면을 음미하면서 살아갑시다.”
    박찬욱 (감독)
  • “동조자 오디션 공지를 보고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이 작품이 가슴 멎는 듯한 장면들, 혼란스러운 캐릭터들, 독특한 대사들로 가득 찬 걸작이 될 것이란 걸 바로 깨달았습니다.”
    호아 쉬안데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