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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희귀 해외 고품질 드라마를 서울 한복판에서 감상한다

  • 최고관리자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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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해외 고품질 드라마를 서울 한복판에서 감상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TV영화제비밀의 상영회 개최

 

7 3일간 일본, 뉴질랜드, 스위스 작품 선보일 예정 

 

 

 

  

                      국내 유일의 국제 TV페스티벌서울드라마어워즈 평소 국내 팬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의 고품질 드라마를 서울 한복판에서 감상할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승동) 올해 출품된 드라마 높은 작품성 재미를 갖춘 3작품을 엄선하여 7 서울시민청에서비밀의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영작은 출품국의 문화적 특성과 역사·추리·스릴러 다양한 장르를 고려해 최종 라인업을 갖췄다.  7 5 상영예정작인 일본의쿠라라 : 호쿠사이 딸의 찬란한 (Kurara : The Dazzling Life of Hokusai’s Daughter)’ 에도시대 말기에 활동했던 일본 미술사에 족적을 남긴 화가가츠시카 호쿠사이 그의 딸을 소재로 NHK 드라마이다. ‘호쿠사이 <후카쿠 36>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목판화가로 모네와 고흐같은 서양 인상파  화가들에게 영향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의 그늘 속에서 있었지만 자신도 뛰어 화가였던 호쿠사이의 가츠시카 오에이 시선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가의 정을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촬영기법 속에 풀어냈다. 상영회에서는 일본문화원이 함께해 당대 시대적 배경과 예술세계에 대한 부가 설명도 곁들일 예정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이번 상영회 이후에도 8~9월에 걸쳐 해외 출품작들을 직접 체험할 있는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8 중에는 모바일 IPTV 등을 통해 해외 출품작을 감상할 있는 ‘VOD 프리미어 계획하고 있다. 9월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의 대형스크린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한밤의 야외 상영회와, 해외에서 초청된 배우 작품 관계자가 직접 상영회에 함께하는셀렙시네마등이 대기 중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K-POP 더불어 한국의 대중문화산업을 상징하는 대표 장르로서 드라마를 통한 글로벌 문화교류와 동반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06년부터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해 국제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9 3 KBS홀에서 개최되고, SBS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첨부   1. 상영작 포스터   2.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