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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접하기 힘든 해외 드라마, VOD로 편하게 즐겨볼까

  • 관리자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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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하기 힘든 해외 드라마, VOD로 편하게 즐겨볼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출품작, ‘VOD 프리미어개최

827일 정오부터 910일 정오까지 2주 동안 감상 가능

엘지유플러스 U+tv’ 네이버TV 서울드라마어워즈 채널통해 서비스 예정

 

국내 팬들이 접하기 힘든 해외 각지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에서 VOD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 유일의 국제 TV페스티벌 서울드라마어워즈27일부터 2주간 엘지유플러스 IPTV와 네이버TV를 통해 출품작 영상을 제공하는 ‘VOD 프리미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tv 가입자는 ‘TV 다시보기메뉴의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관에서 출품작들을 편안히 감상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에서는 네이버TV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해외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이번에 VOD로 서비스되는 해외 드라마는 총 30여 편 내외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경쟁부문에 출품된 작품 중 본심에 진출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엄선되었다.

 

일본이 낳은 세계적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와 그의 딸이 겪는 예술적 열망과 인생의 굴곡을 그린 NHK 드라마 쿠라라 : 호쿠사이의 딸(Kurara : The dazzling life of Hokusai’s Daughter)’, 스페인의 전설적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프랑코 독재정권에 저항하던 시절 바흐 탄생 200주기 음악제에 참여한 실제 이야기를 근간으로 하는 더 파워 오브 사일런스(The Power of Silence)’, 1920년대 베를린에서 나치가 등장하기 직전 극도로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놀라운 영상미로 몰입감 있게 그려낸 바빌론 베를린(Babylon Berlin)’, 율법적 삶과 현대적 가치 속에 좌충우돌하는 이스라엘 청년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더 뉴 블랙(The New Black)’ 등이 이번 VOD 서비스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터키, 멕시코, 캐나다, 싱가포르, 노르웨이, 스위스, 스웨덴, 홍콩 등 세계 각지를 대표하는 다양한 웰메이드 드라마들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관계자는 관객이 직접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는 출품작 상영회는 매년 진행해 왔지만 온라인으로 VOD를 제공하는 것은 올해가 첫 시도라며, “다양성에 목마른 많은 국내 드라마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은 93일 저녁 7시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고, 94일 오후5시부터 SBS TV를 통해 방송된다. VOD로 제공되는 드라마 중에 어떤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시상식을 통해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첨부

1. 쿠라라 : 호쿠사이의 딸(Kurara : The dazzling life of Hokusai’s Daughter) 포스터

2. 더 파워 오브 사일런스(The Power of Silence) 포스터

3. 바빌론 베를린(Babylon Berlin) 포스터

4. 더 뉴 블랙(The New Black) 포스터

5.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