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SDA Talk&Talk

SDA 2023 Talk & Talk
  • 국제경쟁부문 대상 [The Fragile Colossus]
    “한국인 여러분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프랑스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을 하면 진심을 다해서 사랑하고 말을 할 때는 최선을 다해 말하고 기쁠 때는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오늘 이 자리, 서울에서 전 세계를 뒤흔드는 훌륭한 재능을 가지신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서 저와 같은 프랑스인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시드니 갈론데 (Make It Happen Studio 총괄 프로듀서)
  • 국제초청부문 골든버드 개인상 [카지노]
    “상도 좋지만 같이 땀 흘렸던 동료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아주 징글징글한 더위와 엄청난 양의 분량을 소화하느라 불철주야 몸을 사리지 않고 희생했던 많은 <카지노> 스태프 및 모든 연기자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최민식 (배우)
  • 국제초청부문 골든버드 작품상 [카지노]
    “오늘 가장 행복한 것은 최민식 선배님이 상을 탄 것입니다. 선배님이 이 작품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 잘 극복하시고 이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뤄진 것 같아 너무 벅차게 생각이 됩니다.”
    강윤성 (감독)
  • “작년 <연모>의 국제 에미상에 이어 올해도 <카지노>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 받기까지 최민식 선배님, 강윤성 감독님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관계자 분들과 스태프 및 배우 분들, 공동 제작사와 저희 아크미디어 식구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창현 (아크미디어 대표)
  • 국제경쟁부문 단막극 [Mayflies]
    “<Mayflies>를 대신해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의미가 있고, 저의 소중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안드레아 깁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클레어 먼델 (Synchronicity Films 총괄 프로듀서)
  • “이 작품은 보편적이고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상을 통해 <Mayflies>의 이야기가 국경을 넘어 전해졌다는 증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레아 깁 (작가 겸 총괄 프로듀서)
  • 국제경쟁부문 단막극 [Belascoarán PI]
    “오늘날 한국의 프로덕션이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레퍼런스이자 본보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멕시코의 이야기가 이곳 한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로드리고 산토스 (Perro Azul 수석 작가 겸 총괄 책임자), 알렉시스 프리드먼 (Perro Azul 총괄 프로듀서)
  • 국제경쟁부문 미니시리즈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외치는 현실의 수많은 ‘윤현우’들과 희망을 꿈꾸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정대윤 (SLL 감독)
  • “좋은 작품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랫동안 애쓴 작품입니다. 늘 제 자리에서 좋은 콘텐츠 만들 수 있도록 전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
  • 국제경쟁부문 미니시리즈 [The Long Season]
    “저희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콘텐츠라는 사명을 지키며 예술가와 창작물을 존중해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나 장 (Tencent Video 총괄 프로듀서)
  • 국제경쟁부문 장편 [Meet Yourself]
    “제작자, 감독님, 작가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간 관계 상 일일이 언급할 수 없지만, 훌륭히 연기해주신 배우 분들과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샤오동 장 (China Huace Media Group 아트 컨설턴트)
  • 국제경쟁부문 장편 [Act Like You’re Asleep]
    “저희가 방송사로서 갖는 비전은 세계 TV 방송 시장에서 돋보이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랍니다.”
    니노 엘마치오글루 (ERT S.A. 이사)
  • “이 상은 텔레비전 분야의 창의적인 전문가를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의 기묘함을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해, 허구를 신뢰하는 스토리텔러들에게 TV가 갖는 힘을 확인시켜주는 의미를 갖습니다.”
    지아니 스카라가스 (작가)
  • 국제경쟁부문 연출상 [The Fragile Colossus]
    “프랑스에서 이 작품은 침묵과 자기 파멸 속에서 살았던 아이들, 어른들 그리고 노인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되찾게 해주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이 작품이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바스티앙 부웨이 (원작가, 스테파니 무랏 대리수상)
  • 국제경쟁부문 작가상 [The Fragile Colossus]
    “이 상은 지구 어느 곳에서도 소아성애가 역병이자 수치이고 흉악 범죄임을 다시 한 번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처럼, 절대로 피해자로 살지 마시고 반드시,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오드 마르클 (Make It Happen Studio 작가)
  • 국제경쟁부문 작가상 [The Actor]
    “제가 처음 받았던 국제상도 작가상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아마 12년 전쯤이었던 것 같은데요, 제 대본의 디테일까지도 잘 알아봐 주신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니마 자비디 (작가 겸 감독)
  • 국제경쟁부문 남자연기자상 [The Long Season]
    “오늘로 제 행운이 최고조에 달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상치도 못한 상을 받게 되었으니까요. 이 무대에 서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웨이 판 (배우)
  • 국제경쟁부문 여자연기자상 [Afterglow]
    “암 투병 중에도 제 손을 꼭 잡았던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 당시, 친구가 밝게 웃으며 “너는 암 환자 연기로 꼭 상을 타게 될 거야. 나는 아마도 결국 이 병으로 죽게 되겠지만"이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오늘, 이 농담을 그 친구가 천국에서도 하길 바라며 우리 모두 현재를 충실하게 잘 살아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니나 엘렌 외데고르 (배우)
  • 국제경쟁부문 여자연기자상 [ANNA]
    “<안나>라는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이주영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이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안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수지 (배우)
  • 국제초청부문 특별상 [Cammo]
    “이 작품으로 다운 증후군을 가진 사람과 그 주변인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는 점이 특히 감사했습니다.”
    캐롤라인 글롬네스 (크리에이터, 작가 겸 배우)
    “이 상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드라마를 찍을 때 많이 힘들었지만 또 굉장히 즐겁기도 했습니다.”
    케이틀린 가빈 (배우)
    “저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르틴 소피에달 (감독)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가 요즘 '빙고'분들을 보며 느끼는 것은 '사랑은 보인다'라는 것인데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그 마음과 에너지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그 넘치는 대단함을 제게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은빈 (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Midnight Museum]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전 세계에 계신 모든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깐 앗타판 푼사왓 (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2 Good 2 Be True]
    “아시아의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필리핀인으로서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자랑스럽고, 필리핀 배우를 대표할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캐스린 버나도 (배우)
  • 국제초청부문 아이돌챔프 아티스트 연기자상 [미미쿠스]
    “언제 어디서나 저에게 힘을 주시는 ‘엔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훈이 되겠습니다.”
    성훈 (엔하이픈)
  • 한류드라마부문 작품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좋은 이야기, 좋은 캐릭터, 그리고 좋은 연기는 얼마든지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우를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인식 (감독)
  • 한류드라마부문 작품상 [더 글로리]
    “작품이 소개된 지 1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여전히 이 사랑해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저희 넷플릭스 코리아 모든 임직원을 대신해서 제가 받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꼭 얘기해드리고 싶었고 좋은 이야기,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김태원 (넷플릭스 콘텐츠 디렉터)
  • 한류드라마부문 연기자상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가 제작되고 방송될 수 있게 해주신 JTBC에 감사드리고 제작사 래몽래인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상을 받아야 했던 제 손주 송중기 군과 함께 이 상의 영광을 누리겠습니다.”
    이성민 (배우)
  • 한류드라마부문 OST상 [삼남매가 용감하게]
    “첫 OST였고 작은 부분이지만 드라마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팬분들과 한 회도 빠짐없이 작품을 보며 행복한 추억을 갖게 해주신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김호중 (가수)